소나무 클러스터

심신 안정이 필요한 18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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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흉부에 극심한 통증이............

심장이 갈기갈기.............ㅠㅠㅠㅠㅠㅠ

몇권 읽다가 일찍 잘 생각이었어서

아까 17권 리뷰 글을 썼는데 못 참고 18권 뜯어서 다 읽어버림

그래서 에라 모르겠다 일일이 18권 리뷰 19권 리뷰 글을 쓸 수도 없고 무사시노 경기까지 다 보고 리뷰도 쓰고 하자!!!!!! 하고

19권 뜯을려는데.....

뒷표지가 날 찌름......ㅠㅠㅠㅠㅠㅠ

아.... 벌써부터 가슴 아려....ㅠㅠㅠ

하... ㅠㅠㅠㅠㅠㅠㅠ으아.........

이미 타카야 마음 찢어지는 거 봐서 내 마음도 죽겠는데 ㅠㅠㅠㅠㅠㅠㅠ

미하시가 점점 용기를 내고 있다는 게 정말 놀랍고 기특하면서도

내 ... 내 마음의 준비할 시간도 좀 주지 않겠니....??? 나 힘들어 .........

보는 나한테도 마음의 준비할 시간을 줘......


18권 반짝반짝한 하루나를 보면서 생각한 건

하루나같은 원탑 에이스가 타인한테 끼치는 영향은... 정말 각양각색이구나

일반적인 소년 만화로 생각했을 때 천재적 에이스가 타인한테 미치는 영향은 동기 부여일 텐데....

실제로도 다른 등장인물들은 모두 그랬고

그런데 여태껏 보일 듯 말 듯 보이지 않아왔던 아키마루의 박탈감에 대해 처음으로 조명되어서 많이 놀라웠음

첫마디부터 정말 심쿵이었다

나는 하루나의 벽이었다.........

물론 공 받이라는 뜻으로 벽이라고 한 거

근데 정말 자신을 하루나를 리드하는 포수나 의지가 되는 배터리 콤비가 아니라 정말 그냥 벽 그 자체라고 생각하고.....

그리고 그런 생각이 세뇌 수준으로 당연하게 ....되어있어서......

다른 의미로 많이 충격받음.......

하... 아키마루 너마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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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휘두르며 17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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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이건 장르를 스포츠 야구만화라고 하지말고 감성 맴찢 만화라고 해야 마땅하다.......

20분간 책상을 치며 볼 수 밖에 없었다..... 울분

이 작가, 히구치여사한테서 정말 진절머리 나게 좋으면서 싫은 점이 바로 이건데

한 페이지 한 페이지가 불안하다

사춘기 남고딩들의 심리 상태를 줄다리기처럼 묘사하고 있어서

한순간도 ㅠㅠ 긴장을 놓을 수가 없다

이 녀석들이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왜 미하시는 여기서 이런 질문을 할까

왜 자꾸 이런 질문을 하는 걸까....

그걸 듣는 아베의 진짜 속마음은 어떨까........

확실하게 변한 하루나를 확인한 아베는 어떤 생각이 들었을까....

미하시가 이런 질문을 할 수 밖에 없는 불안도 공감이 되고 아베가 하루나를 보면서 복잡미묘한 감정을 갖게 되는 것도 공감이 가고

금방이라도 바스스 깨져버릴 것 같은 이 유리알같은 심리 묘사는 진짜 나를 미치게 만든다..............

요새 졸작을 하면서 느끼는 건데 내가 생각보다 내가 만들어낸 캐릭터에 이입하고 있지 못한단 생각이 들었다

캐릭터의 감정을 좀 더 살려서 연출해보라는 교수님 말씀이 송곳처럼 뇌리에 박혀있는 상태

그런데 히구치여사의 이런 얄짤없는 캐릭터 이입과 묘사는 거기에 대한 고민을 안고 있는 나를 더욱 더 몸서리치게 하는 것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

대체 이 아이들의 마음을 어떻게....

어떻게 만들어내고 있는 겁니까......ㅠㅠ

이래서 창작은 위대해.......ㅠㅠㅠㅠ헝...

아베랑 미하시가 통하는 날이 오기를....

둘이서 정말 속에 담긴 말을 거리낌 없이 토해내고 정말 허물없는 사이가 되기를......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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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후리 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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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드디어 크게 휘두르며 전권 셋

25권 표지 실제로 막상 보니까 좀 놀랐음; 이게 대체 몇명이얔ㅋㅋㅋㅋ

여태까지 나한테 11권까지만 있는 줄 알고

없는 단행본들 장바구니에 넣고 계산해봤는데 6만원 나와서 (이것도 예상 가격보단 싼 거였지만...)

하... 조금 조금씩 두번 세번에 걸쳐 나눠 사야겠네......하고 눈물을 머금던 차에

새로 살 책들을 위해 공간을 만들려고 책꽂이 정리를 했는데 웬 걸!!!!!

나한테 오오후리가 16권까지 있었다!!!!!

사놓고 까먹은 내 자신 진짜 병신.....
(생각해보니 좀 심한듯 한 두권도 아니고 다섯권이나 더 있었는데 산 줄도 모르고 까먹고 있었다니...)

아무튼 그래서 장바구니를 다시 계산하니 총 가격이 3만 8천원!!!

그래서 그냥 바로 훅 질러버림^~^

크~~ 돈 쓰는 재미 콜렉팅하는 재미만한 게 없지예~~~!!!!!!

이로써 오오후리 전권 셋팅 완료!!!!!!ㅠㅠ

개강하고 졸작 준비도 본격적으로 시작이라 언제 다 읽을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우리 타카야 다리 낫는 거 얼른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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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휘두르며 16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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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나무위키에서 봤던 게.....

이거였구나.....

나는 전지적 아베 시점으로 이 작품을 감상하는 사람으로써......

하루나가 벤치 분위기를 확 띄워놓는 거며...

하루나가 투구 수를 안 세는 모습.....

너무..... 허무하고 박탈감 느껴졌다.......

얘는 미하시 말마따나 시니어때 아베랑 하는 야구를 중요하게 생각 안 했던 거구나 진짜로?

이제 자기 몸 컨디션도 좋고 중요한 대회이고... 선배들이랑도 돈독하니까

그러니까 이제 진심이 된 거구나....

물론 이런 것도 하루나한테 있어서 괄목할 만한 성장이긴 한데 아베 입장에선 이거 진짜 쓰린 거 아니냐고.......ㅠㅠ

하루나가 멋있는 사람으로 제대로 된 성인으로 성장하고 있는 건 한편으로 뿌듯...? 한편으로 안심....? 되지만서도

아베가 받았던 충격을 생각하면 너무.....

하루나가 너무 밉다...............

근데 이 녀석 지금 완전 인생 리즈 찍음...

반짝반짝해...............

그래서 더 미워...... 애증의 하루나


그리고 타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정도 지냈으면 슬슬 미하시 화법에 익숙해져야지!!!!

난 아베에 이입해서 보는 사람이지만 아베도 답답하고 미하시도 답답 둘 다 호박고구마ㅠㅠㅠㅠ

둘이 정말 근본적으로 안 맞는 성격이구나...

미하시가 말이 느리고 더듬는 걸 아베가 진득하니 기다려주는 건 이제 되는데 문제는 ㅠㅠㅠㅠ

서로 생각이 많은 녀석들이라 대화가 유지가 안됨 ㅠㅠ

너네들임마 말하다 말고 독백하지마 독백하는 걸 말풍선 밖으로 꺼내

네 앞에 대화하고 있는 사람한테 이야기하라고 그 생각한 거를!!!!!!

둘 다 말하다 말고 왜 생각을 그렇게 오래 하는 거냐고 ㅠㅠㅠㅠㅠ

근데 둘 다 생각하느라 말이 자주 끊기는 건 같은데 종류가 좀 다름

미하시는 아베의 말의 의미를 해석하려고 고심하거나 어떤 대답을 해야지 좋을지 고민하느라 생각하는 시간이 길어진다면

아베는 정말 지 혼자 생각에 잠김....

음 얘가 이렇게 대답하는군 그럼 나는.... 음.... 내 생각은.... 이렇게 하면 다음 대회에는...... 이런 식으로 자기 혼자 생각으로 빠짐

그래놓고 미하시가 대화 주제에 대해 계속 생각하고 있는데 지는 혼자서 속으로 결론 내려놓고 딴 주제 꺼내고

미하시는 진짜 열심히 대화에 집중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게 보이는데

아베가 자꾸 지 생각하느라 대화 주제가 안 이어지는 게 더 큰 문제라고 느낌....

물론 아베가 혼자 생각하는 것들이 크게 주제에서 벗어나거나 영판 말도 안되는 것들은 아니라 평범하게 대화하자면 할 수 있는 정돈데 문제는 상대가 미하시니까........

초반엔 말하는 속도나 화법부터가 안 맞아서 삐걱거렸던 느낌이라면 지금은 생각의 속도가 못 따라가는 느낌......

아무리 내가 전지적 아베시점이어도 이건 아베가 더 답답한 거 인정.....

둘이 더 친해질 수 있을까.......

그러려고 모모칸이 붙여놓은 거겠지...

힘내라 타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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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파트 등유!!!!!!!!!!!!!!

아.... 이... 이것은........

그렇다 나는 오늘 이 에피소드를 보기 위해 이날까지 살아있었던 것이다

살아있길 잘했다.......ㅠㅠㅠ

흐아아앙ㅇ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귀엽고.... 너무 내 취향....

이렇게 작게 꾸준히 투닥거리는 거 너무 현실 형제 돋아서 귀여워 죽겠어...

죽는다... 오늘 나는 심장마비로 죽는다....

그래 우리(팬덤) 안에서 카라마츠는 상냥한 나르시스트고 쥬시마츠 완전 마지텐시고 이렇게 이미지화 되어있다한들

이 녀석들는 20대 남성...그것도 형제들 그것도 쌍둥이들

이런 사소한 거에 득달같이 달려드는 존재들이라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근데 얘네의 이런 모습이 너무 좋음

난 이런 걸 쿠즈라고 하고 싶지 않다

다들 형 오빠 누나 언니 동생들이랑 이렇게 살잖아??!!!

너무 귀엽고 좋았쟌쓰...

마작(좋았음) ☞ 희망의별(약간...) 이런 느낌이었는데

오늘 편 거의 신품 브라더스급으로 취향 저격....

내 최애 에피가 신품 브라더스였는데 등유로 왕권 교체 일어날 판



B파트 다용 천짘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요새 21화도 22화도 연달아서 B파트가 조금 뽕이 차기에 모자라서 덕질하기에 힘들었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만에 A-B파트 다 덕심 불타게 하는 취향 저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귀엽기도 너무 귀엽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악 ㅠㅠㅠㅠㅠ 볼 점점 늘어나는 거 봐 미친 ㅠㅠㅠ

귀엽기도 너무 귀여운데 그것보다 형님조 동생조 나눠서 나오는 게 진짜....울컥

심장이 두갈래로 갈라지는 줄

너무 좋아서 막 눈 앞이 흐려지고 미친;

형님조랑 동생조의 그 온도차가 정말 딱... 딱.... 칸페키함....... 진짜.....

너무나 내가 원하는 온도차여서 진짜 이성은 이미 실신한 상태였다

형님조 동생조 진짜 사랑함

미친 거 아니고서야 이런 게 어떻게 가능하지

너네 뭐냐 너네 뭔데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럽냐!!!!!!

아... 진짜 간만에 뽕이 부와아아아아악 차오른다 끓는다 끓어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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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화 선행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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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ㅠㅠ흑흑

이거 한컷만 봐도 너무 좋아

엉엉 차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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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가 아니라 타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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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 지금 진짜

못참고 너무 좋아서 울어버림

진짜 미쳤다

심장에 무리가 너무 심하다고....

야바이......ㅠㅠㅠ

나 진짜 너무 좋아서 침대 위에서 방방 거리다가 담 걸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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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눈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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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아으으아악.....

오오후리 최신편 우연히 보고 있는데

페이지 하나 하나 넘길 때마다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진도를 못 나감 ㅠㅠㅠㅠㅠㅠㅠ

아니 미친 얘네 미쳤어

얘네 이름 뚫었어

이제 이름으로 부르기로 했다고

미하시랑 아베가 아니라

렌이랑 타카야라고!!!!!!!!!

진짜 성이 아니라 이름으로 부르는 순간의 감동은 일본만화만이 가진 특권이지...

진짜 이것만은 일뽕이 아니라 정말 일본만화에서만 가능한 특수성임......

아 ㅠㅠㅠ 타카야나 타카라고 불러달래 미친 거 아님 진짜

으아아아악 오늘도 잠 다 잤다


근데 이렇게 해서 이름으로 부르는 게 번지면

하나이는 어쩔 거 ㅠㅠㅠㅠㅠㅠㅠㅠ

하나이 자기 이름 컴플렉슨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앙 아즈사 ㅠㅠㅠㅠ


진짜... 지금 내가 오소마츠상이랑 오오후리라는 말도 안되게 상반된 장르를 파고 있다는 게 새삼 웃김

그전에 은혼을 재밌게 봤어서 오소마츠상도 매우 재밌게, 문제 없이 보고 있지만

정말ㅋㅋㅋㅋㅋ 오오후리를 보면 나중에 꼭 아들 낳고 싶다고 생각 들다가도

오소마츠상에서 육둥이들 서로 죽일세라 치고 박는 거 보면 아들만은 낳지 말아야겠다.... 생각이 듦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ㅠㅠ 이름 부르기로 한 게 너무 심장에 무리가 간다.......

타카야.... 타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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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후리 토세이전을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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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개회식 에피까지 봄...

ㅠㅠㅠ 뭐야 이거 한편당 24분 맞나

왜 이렇게 술술술 전개되는 거야

흑흑 다시 봐도 너무 재밌고 귀여워 ㅠㅠ

근데 다시 봐도 하루나는 정말 개댁끼인듯...

난 오오후리 처음 좋아할 때도 하루나는 안 좋아했었다

이기적이고 자기 방어 쩔고;;

아무리 그런 아픈 과거가 있다고 남의 학창시절까지 거지같이 만들어도 되는 건 아니자네;

설마 내가 모르는 다른 비화가 있나 해서 나무위키까지 정독했는데 부드럽게 변한 모습으로 아베를 다시금 빡치게 했다는 것만 알게 됨....ㅠㅠ

아키마루도 지금의 하루나는 변했다고 자꾸 이야기하는데

그거 누군가의 트라우마랑 맞바꾼 거라고....ㅠㅠㅠㅠㅠㅠㅠ

타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엉어엉어엉

그래놓고 나중에 아베가 부상 당해보니 하루나의 맘이 조금 이해가 간다는 것처럼 전개되서

히구치여사님 쵸큼 미웠음.......ㅠㅠㅠ

이래서 내가 츤츤거리는 캐릭터를 못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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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파트는 ㅋㅋㅋㅋㅋ 희망의 별 토도마츠!!

톳티 이름이 걸려있는데다 희망의 별이라고 붙길래 전부터도 소개팅 아니면 취직이겠거니 했는데

웬일로 예상에 맞아떨어짐

이 제작진은 원래 도당체 종잡을 수 없는 게 매력이었는데....(쵸로센세나 스쿨마츠같은....통수....)

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톳티가 직접 면접할 줄 몰랐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믹스에서나 보던 토도미 등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얘네들 진짜 여자 만나면 큰일나겠다....

육둥이들의 쓰렉력이 여자 앞에선 어느 정도인가를 보여줬던 에피소드

근데 내 생각엔 그래도 카라마츠랑 쵸로마츠 정도면 정상적이지 않나 싶은데.....

쥬시마츠 이치마츠 오소마츠는 구제불가였다



B파트는 또 다시 오랜만의 이야미 등장& 이야미 주연

초반부에 오랜만에 다같이 술마시는 육둥이가 너무 귀여워서 좋았다.....

초반부 술집에서의 육둥이와 후반부 이야미를 응원하는 육둥이가 귀여웠던 것만 기억에 남음 ㅎ

뷰티 카라마츠 저거 굿즈각 아잉가예 ㅎ

하... 카라마츠 뽕이 차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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