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클러스터

☆TOTTI☆

daily


최애는 늘상 말하듯 부동의 카라쯍이고

차애는 시시각각 변해오다가 어느 순간 톳티로 차애 또한 부동을 유지 중

처음엔 쵸로마츠랑 쥬시마츠가 박빙으로 차애캐였는데

정말 갑작스럽게 톳티가 치고 올라오더니 차애캐 자리를 꿰차고 안 비켜주는 중

하라구로 설정보다 내가 좋아하는 포인트는 비아냥거리는? 빈정거리는 그 말투랑 소리 지를 때 잠깐 들리는 상남자 목소리가 너무 좋음 ㅠㅠㅠ

18화에서 다용한테 빔 맞고 사망할 때 그 비명소리가 너무 좋았다....

맨날 귀욤귀욤한 목소리만 내다가 언성 높일 땐 카라마츠 뺨치는 상남자 목소리.......

거기다 카라쯍 뺨치게 이 놈도 자기애로 똘똘 뭉친 놈이라

나는 나르시스트를 좋아하니까......ㅎ

어떤 의미에선 카라마츠보다 자기애가 심하다고 느껴질 때도 있다...

카라마츠는 거짓말로까지 자길 꾸미진 않는데 얘는 거짓말도 서슴지 않으니까

막내면서 카라마츠랑 이치마츠한테 개의치않고 태클 날리는 게 너무 좋음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재목마츠는 내가 썩... 좋아하는 콤비는 아님

최애+차애 조합인데도 영... 맴에 쏙 들지 않아

내가 좋아하는 조합 중 둘이 같이 껴있는 조합은 짝수마츠 밖에 없음....

톳티가 사실 육둥이 각자의 인기도를 생각했을 때 상위권 인기 캐릭터는 아니라 아쉬운 맘에 톳티의 애정 포인트를 짚어봤다....

게임할 때는 카라마츠보다 톳티한테 더 설렘......

톳티 공격 준비 모션이 환하게 웃는 건데 그거 진짜 이케멘이란 말이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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