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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사리가 본 무지개

22780 2016. 3. 20. 16:42
이거 노래 왜 이렇게 좋지...

전에도 오오후리 ost는 2쿨 엔딩만 좋아했던 것 같은데

이번에도 2쿨 엔딩 좋다고 좋다고 듣다가

뜬금없이 1쿨 엔딩에 치임...

근데 뭔가 아련아련한 게 너무 내 스타일...

난 원래 노래는 찢어지게 애잔한 노래 좋아해서.....

그렇게 생각하니까 2쿨 엔딩 좋아한 게 신기한 거였네

아 노래 너무 좋다....

가사 내용도 좋음...

난 계속 양동이 속 송사리였어...

이거 들으면서 부유마츠 그리면 진짜 기분 쩔 거 같음......